카테고리 없음2014. 8. 8. 21:33

 

 

 

 

届かない気持ち          Music by     TENMON                                                 2007

 

 

 

 

 

 

그 길의 끝은 보일 수 있을 것만 같았고 닿을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은 
 
한 없이 이어져 있고, 이 길의 끝은 볼 수도, 닿을 수도 없는 일방통행이란 걸 결국 알게 됩니다

 
이대로 멈춰 여기서 돌아가야만 한다는 건 알면서도 계속 걸어가게만 되어지는
 
스미다 카나에의 엇갈리는 슬픈 마음을 어루만지듯 그 녀가 잠을 이룰 때까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곡 입니다
 
 
 
아래에 올려드린 기타 연주곡과 같은 멜로디 라인을 타고 있지만 기타가 아닌 피아노로 연주해서 그런지
 
더욱 애잔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Posted by Vel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