届かない気持ち Music by TENMON 2007
그 길의 끝은 보일 수 있을 것만 같았고 닿을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은
한 없이 이어져 있고, 이 길의 끝은 볼 수도, 닿을 수도 없는 일방통행이란 걸 결국 알게 됩니다
한 없이 이어져 있고, 이 길의 끝은 볼 수도, 닿을 수도 없는 일방통행이란 걸 결국 알게 됩니다
이대로 멈춰 여기서 돌아가야만 한다는 건 알면서도 계속 걸어가게만 되어지는
스미다 카나에의 엇갈리는 슬픈 마음을 어루만지듯 그 녀가 잠을 이룰 때까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곡 입니다
아래에 올려드린 기타 연주곡과 같은 멜로디 라인을 타고 있지만 기타가 아닌 피아노로 연주해서 그런지
아래에 올려드린 기타 연주곡과 같은 멜로디 라인을 타고 있지만 기타가 아닌 피아노로 연주해서 그런지
더욱 애잔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